류석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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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인터뷰는 ㅍㅌㅊ였습니다"

- 2015년 한 유튜브 방송과의 인터뷰#

류석춘자유한국당 혁신위원장이다. 연세대학교 사회학과 교수로, 연세대학교 이승만연구원장과 박정희연구회 회장 등을 역임해왔다. 김대중 정부 시절부터 조선일보 등에서 민주화 운동김대중 노무현을 비난하는 칼럼을 써왔으며, 근래 박근혜 최순실 게이트에서도 박근혜를 두둔하고 태극기 집회를 의병운동으로 치켜세워왔다.

박정희의 청와대에서 정무수석을 지낸 유혁인 전 공보처 장관의 아들이다. 동생은 서강대학교 류석진 교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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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박근혜의 억울함을 호소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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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작 박정희 추도식에 가서는 박사모 회원들에게 얻어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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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류석춘 Lew Seok-choon 柳錫春
출생 1955년 5월 12일, 경상북도 포항시
학력 연세대학교 사회학 학사
일리노이대학교 사회학 석사, 박사
소속 자유한국당

주장[편집]

"민주화 운동종북"[편집]

류석춘은 언론 기고를 통해 줄곧 민주화 운동을 '좌파 혁명투쟁'이라 주장해왔으며, 박근혜 정부 시절에는 "상당수가 좌익세력이니, 민주화 운동 관련자를 재검토해야 한다"는 국가보훈처 보고서를 내기도 했다.

  • "종북 인사들에겐 '민주화 유공자'라는 이름으로 보상금이 지급되고 있다." #
  • "민주화를 가장한 혁명투쟁에 젊음을 바쳐 마침내 집권에 성공한 집단의 한풀이와 복수극이 대한민국을 뿌리째 거덜 내고 있다. 좌파 없는 우파는 있을 수 있어도, 우파 없는 좌파는 있을 수 없다." #
  • 류석춘은 보고서에서 "민주화유공자 중 상당수는 대한민국의 민주주의 발전을 위해 희생하거나 공헌한 것이 아니라 대한민국을 배반하고 헌법 질서를 훼손·파괴한 경력자들. 따라서 민주화운동 관련자에 대한 전면적 재검토가 이뤄져야 할 것"이라 주장했다. 또한 "민주적 선거를 통해 집권한 (박정희·전두환·노태우) 정권에 항거하다 사망하거나 다친 경우"도 보상한 것은 부적절하다고 지적했다. 박정희 정권 때의 한-일 회담 반대, 유신헌법 반대, 3선 개헌 반대 등을 대표적 사례로 꼽았다.#
  • 간첩사건도 민주화운동으로 인정했다며 ‘문인 간첩단 사건’을 사례로 들었다. 하지만 ‘간첩’이라는 단어가 포함돼 있지만 실제로는 간첩과 전혀 상관없는 사건이다. 박정희 정권이 1974년 유신헌법에 반대하는 문인들을 간첩으로 몰아 처벌하려고 ‘시도’했다가 실패했기 때문이다.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진실화해위)는 “당시 국면 전환을 꾀하려던 박정희 정권이 이 사건을 정치적으로 이용하기 위해 조작된 수사 결과를 언론에 알려 문인들에게 간첩의 낙인을 찍었다. 하지만 정작 간첩 혐의는 검찰 기소 단계에서조차 제외됐다”고 밝혔다. 반공법을 일부 적용한 혐의에 대해서도 2011년 재심을 통해 무죄를 확정받았다. 그럼에도 ‘간첩사건’으로 분류했다.#

"일베 많이 하라"[편집]

설명

2015년 유튜브 한 방송에서 일베저장소를 "아주 순박한 삶의 애환이 담겨있는 사이트""흐르는 눈물을 주체할 수가 없노 이기"라 칭찬하며 "일베가 대한민국 정통성을 사랑하는 지향을 칭찬을 해주진 못할 망정 왜 비난을 하는 지 이해하지 못하겠다"고 주장했다.#

이후 2017년 자유한국당 혁신위원장이 된 후에는 대학생ㆍ청년 간담회에서 “일베를 많이 하라”고 말했다. 심지어 "한국당이 틀딱충의 지지를 받는다"고 말하기도 했는데#, 참고로 류석춘은 1955년생으로 2017년 현재 62세이다.

"박근혜 탄핵 억울"[편집]

류석춘은 2016년 박근혜 최순실 게이트 이후로도 꾸준히 박근혜의 억울함을 주장해왔으며, 촛불시위를 비난하고 태극기 집회를 치켜세워왔다. 이후 2017년 홍준표의 권유로 자유한국당 혁신위원장을 맡게 되었다.

  • 조선일보 칼럼에서 촛불시위를 "'아니면 말고' 의혹이 한국 정치를 지배하는 패턴", "다수의 힘으로 편향된 주장을 광장의 대중을 통해 관철하는 정치"라 비난했다. 여기서 류석춘은 "①좌파를 위해 특정 쟁점에 대한 의혹이 부풀려지고 ②좌파 단체들이 촛불 집회를 제안하며 ③민주노총과 전교조의 자금과 동원력이 투입되고 ④지명도 있는 문화계 인사들이 합류해서 ⑤언론과 정치권이 결합한다"며 '좌파 촛불'의 무시무시한 영향력을 친절하게 설명하였다.#
  • "왜 조선 동아의 보도가 한겨레 경향과 같아야 하는지, 나아가서 왜 대한민국 신문이 북한 신문과 같은 보도를 하는지 국민들은 이해할 수 없다"며 "태극기집회는 언론과 국회 그리고 검찰과 특검이 유린하고 있는 대한민국 법체계를 수호하는 의병활동이다. 관군이 사라진 자리에 의병이 쏟아져 나와 나라를 지키고 있는 셈이다. 사발통문이 일제치하의 태극기 물결 3.1 운동을 만들었듯이, 오늘날은 인터넷 방송이 대한민국을 지키는 태극기 물결을 만들고 있다."#
  • 자유한국당 혁신위원장에 오르자마자 "박근혜 전 대통령의 잘못은 규명되지 않았다. 박근혜가 억울하게 탄핵되었다"#고 주장했다. "새누리당이 탄핵에 찬성하지 않았더라면 탄핵되지 않았을 것"이라며 "탄핵에 앞장선 분들의 잘잘못을 가리겠다"#고 밝혀 한국당 물갈이가 어떻게 이뤄질지 주목된다.

그러나 이러한 발버둥에도 불구하고, 정작 10월 26일 박정희 추도식에서는 박사모 회원들에게 폭행을 당하기도 했다. 자유한국당에서 박근혜 출당하기로 결정했기 때문이다. (팀킬)

식민지 근대화론 옹호[편집]

설명

일베와 박근혜를 좋아하는 것까지는 개인의 자유로 볼 수 있다. 그러나 류석춘은 '일제가 한국을 식민 지배한 것이 한국의 근대화에 이바지했다'는 식민지 근대화론을 지지하기도 했다.

  • 1999년 계간지 ‘전통과 현대’ 겨울호에서 “식민지 한국에서는 노동자로서 혹은 기업가로서 근대적 규율을 학습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며 “식민지 사회를 통해 근대성의 확립이 진척됐다는 식민지 근대화론의 주장을 뒷받침하는 경험”이라고 밝혔다. 류석춘은 식민지 시대의 산업화가 조선을 키워 수탈하기 위함이었다는 ‘식민지 수탈론’도 소개하면서 “어느 한 쪽의 주장이 반드시 옳은 것이라고 판단하기는 어렵다”고 설명했다. 다만 “식민지가 한국의 근대화를 촉진했다는 생각은 전혀 발을 붙일 수 없었다”며 “주변의 국가, 특히 일본과 함께 21세기를 설계하기 위해서는 지금껏 과거라는 기억의 웅덩이에 묻어 둔 식민지 문제를 입체적으로 조명하는 작업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썼다. #
  • 이 글은 2003년 11월 연세대학교가 주관하고 아시아연구기금이 후원한 한·일 밀레니엄 포럼에서도 발표됐다. 아시아연구기금은 태평양 전쟁의 A급 전범인 사사카와 료이치(笹川良一)가 세운 일본재단의 돈으로 설립된 재단법인이다. 류석춘은 2004~2010년 이 곳의 사무총장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