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민주화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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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 전후의 사건들
10.26 사태 12.12 쿠데타 서울의 봄
5.17 쿠데타 5.18 민주화 운동 김대중 내란음모 조작 사건

신군부가 비밀리에 민간인으로 위장한 군인 300명을 광주에 급파해 선무(宣撫·특정 방향으로 민심을 유도하는 행위)공작을 벌인 사실이 새롭게 밝혀졌다. 또 아군끼리 오인 사격으로 사망한 군인들을 폭도의 흉탄에 맞아 순직했다고 상훈기록을 조작한 사실#

처벌[편집]

역사 바로 세우기[편집]

해당 문서 참고.

음모론[편집]

"광주는 폭동이다"[편집]

5.18이 '북한과 불순세력이 대한민국을 전복하기 위해 일으킨 폭동'이라는 주장이다. 일베지만원[1]을 중심으로 한 극우세력들과 일부 탈북자들이 줄기차게 주장해왔다. 자세히 살펴보면

  • 5.18 때 북한군이 남파되어 무기고를 털고 광주시민들 선동해 폭동을 일으켰다.
  • 5.18 때 북한군이 남파되어 국군으로 위장해 국군과 국민을 이간질할 목적으로 광주시민들에게 총질했다.

는 것인데, 그럼 북한군이 지들끼리 서로 총쏴댔다는 소리다(...) 자세한 것은 항목 참고.

'임을 위한 행진곡'[편집]

5.18 당시 계엄군에 의해 사망한 윤상원씨와 1979년 노동운동을 하다 사망한 박기순씨의 영혼결혼식 추모곡으로 만들어져 1982년 4월에 처음 불렸다.#

지난 1997년 5.18 민주화 운동일이 국가기념일로 지정된 이후 기념식 때마다 대통령이 참석해 함께 불러왔다. 그러나 2009년부터 이명박 정부 국가보훈처가 이 노래의 '제창'을 식순에서 빼면서 논란이 시작되었다.

박근혜 정부에서도 제창을 하지 않았는데, 2016년 국가보훈처는 “북한 영화의 배경음악으로 사용되었다”, “작사자의 행적이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 체계와 양립할 수 없다”는 것을 그 이유로 들었다. 이에 더불어민주당과 광주시의회는 보훈처장 박승춘의 경질을 주장했다. 새누리당 의원 하태경도 보훈처의 색깔론을 반박했다.# 또한 5.18 단체의 반발로, 보훈처장 박승춘이 5.18 기념식장에서 입장이 무산되기도 했다.# 한편 자유경제원장 현진권은 “한국은 자유민주주의 체제 국가이다. 반체제 성향의 노래를 기념곡으로 허용하지 않는 것은 체제를 수호하기 위한 차원”이라며 보훈처의 방침을 환영했다.#

이 노래에 대한 일각의 주장은 다음과 같다.

  • '임'은 김일성 부자를, '새날'은 내란에 성공하거나 북한과 통일 혁명을 완수한 세상을 각각 의미한다.#
  • 북한이 1991년 5.18을 소재로 제작한 영화 <님을 위한 교향시>의 배경 음악으로 사용했다.#
  • 밀입북 전력이 있는 소설가 황석영이 제작에 관여한 음악이다.#
  • 통진당 RO 조직이 모임 때마다 애국가 대신 불렀던 곡이다.#
  • 좌파 운동권에서 애국가 대신 부르는 '대한민국을 부정하는 노래'를 대통령·국무총리가 참석하는 정부 기념식에서 부르는 것은 적절치 않다.#

새누리당 의원 김진태는 "5.18 공식 기념곡으로 절대 지정해주면 안된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한 반론은 다음과 같다.

  • 이 노래를 작사한 황석영의 밀입북은 1989년 이뤄졌고, 북한 영화 <님을 위한 교향시>는 1991년에 제작됐다". '임을 위한 행진곡'을 작사자의 8년 뒤 입북과 10년 뒤 제작된 북한영화에 억지로 연결시키는 것은 인과관계와는 전혀 상관이 없는 모순이다. #
  • 황석영이 몇 년 후 친북행위를 했다 해 이 노래를 부르지 말자는 주장은, 안익태 씨에게 친일 의혹이 있으니 애국가를 불러선 안 된다는 주장과 같은 궤변이다.#
  • 북한이 이 음악을 사용한 것은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우리가 임을 위한 행진곡을 불온시하는 것은 도리어 북한의 대남 선동에 넘어가는 것이다. <우리의 소원은 통일>이라는 노래도 북한에서는 '적화통일'이지만, 그렇다고 우리가 부르지 않을 것인가.#
  • 이에 대해 새누리당 의원 하태경은 "임을 위한 행진곡은 북한에서 금지곡, 민주화투쟁가라 부르면 감옥에 간다. 북한으로 오히려 수출해야 하는 노래"라고 주장했다. 또한 "'박원순도 종북, 문재인도 종북' 이러니깐 우리 당이 꼴통되는 거다"라고 강조하며 "김무성 대표도 불렀는데 그때는 '님'이 민주화 희생자가 아닌가"라고 반문했다.#
  • 김일성종합대 출신 동아일보 기자 주성하는 “북한에서 이 노래를 배울 땐 남조선 투쟁가요라고 알았을 뿐”이라면서 “종북가요면 북한에 널리 퍼져야 할 텐데 전혀 아니”라고 설명했다. 주 기자는 “남조선에 와보니 (임을 위한 행진곡이) 북한을 찬양하는 종북가요라고 한다”면서 “북한에서는 이 노래를 허락 없이 부르면 정치범이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노래의 ‘님’이 김일성이라는 말도 나오는데, 정작 세상 별 소재를 다 가져다 김일성 찬양하는 것이라고 사기 쳐 둔갑시키고 자랑하고 선전하는 북한도 이 노래가 김일성을 흠모한다고 말하진 않는다”면서 “임을 위한 행진곡은 종북가요도 김일성 찬양가요도 아니고, 오히려 김정은의 압제에 신음하는 북한 인민이 따라 배워야 할 정신”이라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임을 위한 행진곡’은 ‘종북 가요’라는 이념적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지만 정작 북한에선 이 노래가 금지곡이다. 당국의 허가가 없는 한 한국 가요를 부르다 적발되면 정치범으로 간주된다. 임을 위한 행진곡도 예외가 아니다. 또 ‘아침이슬’이나 ‘바위섬’과 같은 노래는 북한 주민들 속에 널리 퍼져 암암리에 부르지만 임을 위한 행진곡은 아는 주민도 거의 없다.

보훈처는 이 노래가 북한이 5·18을 소재로 만든 영화 ‘님을 위한 교향시’의 배경 음악으로 사용됐다고 밝혔다. 1991년 제작된 이 영화엔 임을 위한 행진곡이 가사는 없이 곡만 삽입됐다. 하지만 경쾌한 경음악조로 편곡돼 있어 음악만 듣고 한국 노래인 줄 아는 북한 주민은 별로 없다.

북한이 임을 위한 행진곡을 김일성대 학생들에게 가르쳐 준 일은 있다. 1990년대 초중반 전대협 출신 대학생들이 방북하자 이들을 환영하며 함께 부르기 위한 목적이었다. 그 외엔 북한 당국이 이 노래를 내부 주민용으로 활용한 일은 없다.

노래에 등장하는 임이 김일성을 의미한다는 주장도 보수단체를 중심으로 나온다. 하지만 북한 당국이 이 가요를 ‘김일성 찬양 가요’라고 주민들에게 선전한 일은 없다. 김일성대 학생들에게 가요를 가르쳐 줄 당시에도 남조선 투쟁 가요라고 소개했을 뿐이다.

임을 위한 행진곡과 달리 아침이슬은 1990년대 중반부터 대학을 중심으로 북한에 널리 퍼졌다. 북한 당국은 1998년경 보위부에 아침이슬의 확산을 막으라는 내부 지침을 내렸다. 탈북자들은 그럼에도 이 노래는 지금도 북한 주민의 애창곡으로 널리 사랑받고 있으며 공공장소에서 불러도 신고하는 주민이 없다고 증언한다.

- 주성하#

한편 2013년 6월 국회는 여야 합의로 '임을 위한 행진곡 5.18 공식 기념곡 지정 촉구 결의안'을 통과시켰다. 국회의장 정의화도 2016년 4월 "임을 위한 행진곡의 '임'은 광주정신이며, 5.18 행사에서 임을 위한 행진곡이 제창되게끔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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